[이 시각 세계] 미국 명문대 친팔레스타인 시위 확산

정슬기 아나운서 2024. 4.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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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전쟁은 컬럼비아와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가자지구 휴전과 이스라엘과 거리두기를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면서,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됐고요.

컬럼비아대 등 일부 학교는 수업을 온라인을 전환하고, 외부인의 건물 출입을 금지하기도 했는데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학생들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겁니다.

실제 대학가에서 반유대주의가 확산하면서 일부 유대인 학생들은 위협을 느끼고 있고요.

앞서 지난 1월엔 유대인 혐오를 방치한다는 비판을 받았던 하버드대학 총장과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이 잇따라 자진사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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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2082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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