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 트럭 '타스만' 공개…호주 감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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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 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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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 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건조한 내륙부 사막 중심의 유기적인 형상 중심으로 바다는 다채로운 패턴과 더불어 서핑 문화 속에 에너지와 열정, 생동감이 담긴 디자인으로 각각 표현됐다.
위장막을 디자인한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시각적으로도 대담하고 강렬한 이번 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모험심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타스만과 함께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영감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 호주,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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