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군집위성 뉴질랜드서 발사…2027년까지 10기 추가 발사

최호원 기자 2024. 4. 24.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의 최소형 군집위성 1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오전 7시 8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됩니다.

오늘 발사되는 시제기 1호가 무사히 우주 궤도에 올라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10기를 추가로 발사할 예정입니다.

이후 군집위성들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하루에 여러 차례 방문해 정밀 감시하면서 국가 안보와 재난 재해 등에 대응하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소형 군집위성 1호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오전 7시 8분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서 발사됩니다.

오늘 발사되는 시제기 1호가 무사히 우주 궤도에 올라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10기를 추가로 발사할 예정입니다.

이후 군집위성들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하루에 여러 차례 방문해 정밀 감시하면서 국가 안보와 재난 재해 등에 대응하게 됩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