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광수에 “♥이선빈과 일본여행 사랑 마케팅” (틈만나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4. 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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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사랑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다.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이광수가 함께 일상의 틈이 난 신청인들을 만났다.

이광수가 "그 이야기를 왜 하냐"며 당황하자 유재석은 "다 알잖아.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마케팅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다 티난다"며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다.

이광수가 "무슨 마케팅이냐. 놀러간 거"라고 주장하자 유재석은 "사랑 마케팅 아니었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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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사랑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다.

4월 23일 첫방송 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이광수가 출연했다.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이광수가 함께 일상의 틈이 난 신청인들을 만났다. 그 사이에 시간이 난 세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카페에 갔고 유연석은 이광수의 헤어가 “대걸레 느낌”이라며 파마를 한 거냐고 농담했다.

이광수는 “너무 실수하는 거 아니냐”며 성냈고, 유재석이 “비 맞아서 그런다”고 편을 들어주자 “비 안 맞았다. 우산 쓰고 다녔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너 행복하면 됐다. 일본 사진 찍힌 것 잘 봤다”며 이광수와 연인 이선빈이 함께 다녀온 일본여행을 언급했다.

이광수가 “그 이야기를 왜 하냐”며 당황하자 유재석은 “다 알잖아.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마케팅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다 티난다”며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다. 이광수가 “무슨 마케팅이냐. 놀러간 거”라고 주장하자 유재석은 “사랑 마케팅 아니었냐”고 지적했다.

이광수는 “사(랑)마(케팅)?”이라며 줄임말로 당황했고, 유연석도 “애정전선 이상무”라고 말을 보탰다. 이광수는 “무슨 그런 마케팅이 다 있냐”고 극구 부인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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