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과거 인기 많아, 배우 된 여학생이 먼저 밥 먹자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이상준이 과거 인기가 많았다고 자부했다.

4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임예진, 김준현,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상준에게 “대학교 후배 이은형 증언에 따르면 학창시절부터 주위 여자가 엄청 많았다고? 따라다니는 여학생이 많았다고 한다. 사진을 입수했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준의 과거 사진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말이 의심 가는 상태. 탁재훈은 “아버지 아니냐. 은퇴한 아버지 같다”고 반응했고 김준호는 “여자들 여러 명이 놀렸냐”고 의심했다.

이상준은 “제가 웃겼다. 웃기니까 많은 분들이 와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다. 예쁘신 분들이 많다. 당시에는 학생이었는데 지금 배우 된 분도 있다. 저한테 와서 밥을 먹자고 한 분도 있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오신 분이”라고 말했다.

이상준의 말에 출연자들이 모두 “이름 한 명만 가르쳐 달라”며 불신했지만 이상준은 말하지 않았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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