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전부터 맑아져, 한낮 21도…초속 15m 강풍 '쌩쌩'

양영전 기자 2024. 4. 2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24일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곳에 따라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평년 18~20도)로 예측된다.

특히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 14일 오전 제주 함덕해수욕장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와 바닷바람을 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수요일인 24일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곳에 따라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평년 18~20도)로 예측된다.

특히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