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헌재, 亞 첫 기후소송 공개변론
왕태석 2024. 4. 24. 04:30
정부가 기후위기에 부실하게 대응해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며 청소년·시민·영유아 기후소송 단체가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첫 공개변론이 진행된 가운데, 23일 기후소송 관계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후위기를 방관한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헌정사상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처음 열린 이번 소송에서 청구인 측과 정부 측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최주연 기자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차피 애 안 낳아"... 20대 절반 이상 '연금 더 내고 더 받기' 골랐다 | 한국일보
-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법적 다툼할 것" | 한국일보
- "한국인 여성 3시간 욕설 난동"... 183명 태운 유럽발 항공기, 카자흐 비상착륙 | 한국일보
- '눈물의 여왕' 리뷰 4만6000개 달렸다… 中, 도둑 시청 기승 | 한국일보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한국일보
- 아들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영정 사진으로 끝난 앨범 | 한국일보
- "가수 리아 아닌 정치인 김재원… '후안무치’ 尹정권 심판할 것"[인터뷰] | 한국일보
- 맥주 3잔에 7만6000원?… 美 최대 축제 '코첼라'도 바가지 | 한국일보
- 하이브 "뉴진스 컴백 위해 최선"...'민희진에 뉴진스 못 내준다' 못 박기? | 한국일보
-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열애 인정' 윤보미♥라도, 9살 차 커플 탄생 [종합]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