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어진, ‘프래자일’ 주연으로 출연[공식]

손봉석 기자 2024. 4. 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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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어진, 에이전시 가르텐



에이전시 가르텐 소속 신예 김어진이 오는 2024년 하반기 공개되는 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 ’ (극본 박주이 / 연출 안지훈)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23일 전했다.

U+모바일tv에서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프래자일’은 제목 그대로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담아내는 작품이다.

이성친구와의 위험한 사랑, 어른들의 눈을 피해 즐기는 아슬아슬한 일탈 등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10대를 보내며 직면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금기를 그들의 입을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프래자일’ 속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정체성과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앞에 놓인 도전과 실패, 사랑과 실연, 공부와 일탈을 통해 금기와 오류에 대처하는 10대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김어진, 에이전시 가르텐



특히, ‘프래자일’은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U+모바일tv, 인스타그램, 유튜브 세 개의 플랫폼을 활용한 ‘3way형’ 크로스 미디어로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 ‘프래자일’ 배우 캐스팅 오디션의 경쟁률은 2,500:1에 달했다고 하며, 배우 김어진은 첫 시즌의 중심 인물인 박지유 역과 애정 구도를 이루는 노찬성 역으로 출연한다.

오디션 경쟁률 2500:1에 달했던 만큼, 드라마 ‘프래자일’을 통해 배우 김어진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가 된다.

김어진이 출여나는 새로운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은 2024년 하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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