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 28일부터 사우디 방문…"WEF 참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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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를 방문할 계획이다.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 방문 동안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비롯해 다른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블링컨의 사우디 방문은 중국 방문 후 이뤄진다.
그는 오는 24일부터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경제 리더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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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특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를 방문할 계획이다.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인터넷 매체인 악시오스는 미 관리 2명과 아랍 관리 1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 방문 동안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비롯해 다른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블링컨의 사우디 방문은 중국 방문 후 이뤄진다. 그는 오는 24일부터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경제 리더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 후 그는 26일 베이징으로 가서 왕이 외교부장과 만날 예정이며 시진핑 국가주석과도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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