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보냉재 공장 불...6시간 만에 초진

윤웅성 2024. 4.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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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보냉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으면서 관련 신고가 100여 건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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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보냉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으면서 관련 신고가 100여 건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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