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양 드레아 이레, 2라운드行 "시선 가는 매력"
김선우 기자 2024. 4. 24. 00:25
프랑스에서 온 양 드레아 이레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대1 맞짱 승부'가 이어졌다.
이날 프랑스와 독일에서 온 참가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프랑스 갓기' 양 드레아 이레와 '베를린 음대생' 박소현의 대결이었다.
양 드레아 이레는 "'무대에서 즐기는 자'라는 타이틀을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박소현은 "베를린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다 노래로는 처음에 무대에 선다"고 의지를 다졌다.
먼저 양 드레아 이레는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으로 무대를 꾸몄다. 윤종신은 "독특한 톤이다. EQ가 자동으로 먹히는 톤이다. 가끔 보는 희귀한 톤을 가졌다. 그건 본인에게 강점이 될 듯 하다"며 "랩도 강점이다. 이펙터 걸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5명의 멤버를 뽑는 대회다. 다섯 보컬 중에 적합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개코도 "계속 시선이 가는 매력 있는 분이다. 그게 본인이 가진 에너지와 목소리 톤과 갑자기 전환된 랩 실력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노래 끝날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던 무대였다"고 공감했다.
이어 박소현의 무대가 이어졌다. 박소현은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를 가창했다. 정은지는 "생애 첫 노래라고 했는데 시작이 참 좋았다. 꼭꼭 씹어서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전달력이나 진정성이 확 느껴졌다. 본인에게 맞는 발성을 찾는 게 중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본선 2라운드는 양 드레아 이레가 진출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23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대1 맞짱 승부'가 이어졌다.
이날 프랑스와 독일에서 온 참가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프랑스 갓기' 양 드레아 이레와 '베를린 음대생' 박소현의 대결이었다.
양 드레아 이레는 "'무대에서 즐기는 자'라는 타이틀을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박소현은 "베를린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다 노래로는 처음에 무대에 선다"고 의지를 다졌다.
먼저 양 드레아 이레는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으로 무대를 꾸몄다. 윤종신은 "독특한 톤이다. EQ가 자동으로 먹히는 톤이다. 가끔 보는 희귀한 톤을 가졌다. 그건 본인에게 강점이 될 듯 하다"며 "랩도 강점이다. 이펙터 걸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5명의 멤버를 뽑는 대회다. 다섯 보컬 중에 적합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개코도 "계속 시선이 가는 매력 있는 분이다. 그게 본인이 가진 에너지와 목소리 톤과 갑자기 전환된 랩 실력 이런 것들이 다 합쳐져서 노래 끝날 때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던 무대였다"고 공감했다.
이어 박소현의 무대가 이어졌다. 박소현은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를 가창했다. 정은지는 "생애 첫 노래라고 했는데 시작이 참 좋았다. 꼭꼭 씹어서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전달력이나 진정성이 확 느껴졌다. 본인에게 맞는 발성을 찾는 게 중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 본선 2라운드는 양 드레아 이레가 진출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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