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버겁다”... 나츠코, 혹평 세례 ‘겨우 10점 획득’ (‘한일가왕전’)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4. 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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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코가 혹평 세례를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 중 본선 2차전으로 꾸며졌다.

나츠코는 흡사 돌고래 같은 고음을 펼쳐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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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사진 ㅣMBN
나츠코가 혹평 세례를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3전 2선승제 중 본선 2차전으로 꾸며졌다.

나츠코는 가수 미시아(MISIA)의 ‘잊혀지지 않는 날들’을 선곡했다.

그는 “‘한국이라는 큰 무대에서 이렇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러니까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마’ 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골랐다”고 밝혔다.

나츠코는 흡사 돌고래 같은 고음을 펼쳐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강남은 “미시아 노래는 너무 어렵다. 앞으로 금지다”라며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윤명선과 이지혜는 “노래 자체가 본인에게 버거웠다”, “노래가 약간 세게 느껴졌다”며 정반대의 평가를 했다.

박혜신과 나츠코는 각각 90점과 10점을 획득, 박혜신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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