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 도시 홍역·백일해 발생…관리 강화”

박영하 2024. 4.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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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최근 인접 도시에서 제2급 감염병인 홍역과 백일해가 집단 발생해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홍역은 이달 중순 경북 지역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6명에게 집단 발생했고, 백일해는 이달 중순부터 부산에서 34명에게 발병한 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고열, 기침,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고, 백일해는 특이적 증상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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