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오늘 中 랴오닝성 당서기와 오찬...실질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23일) 중국 동북 지역의 전략적 거점이자 북중 교역의 핵심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의 하오펑 당서기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중국 동북 3성 중 하나인 랴오닝성은 한국 기업 500여 개가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하오 당서기는 방한 기간 기업 인사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오늘(23일) 중국 동북 지역의 전략적 거점이자 북중 교역의 핵심 지역인 중국 랴오닝성의 하오펑 당서기와 오찬을 함께합니다.
외교부는 양측이 한국과 랴오닝성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하오 당서기의 방한이 한국과 랴오닝성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양국 간 지방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동북 3성 중 하나인 랴오닝성은 한국 기업 500여 개가 진출해 있는 지역으로, 하오 당서기는 방한 기간 기업 인사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 지방 당서기가 방한한 것은 처음으로,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중 간 고위 인사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말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목표로 일정을 최종 조율하며 행사 준비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수회담 성사된 날 "윤석열 탄핵? 이게 뭐야" 말한 이재명, 셀프 입틀막 [Y녹취록]
- '법인세 1등' 삼성전자 올해는 법인세 한 푼도 안 내는 이유
- 수돗물서 또 '깔따구' 유충..전문가, "oooo 관리했더라면..."
- '40도 폭염에 에어컨까지 고장' 뉴스 진행하다 기절한 인도 앵커
- 개봉 D-1 '범죄도시4'…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 반응은?
- [날씨] 어린이날 연휴, 내일 '고온'...모레 돌풍 동반 최고 200mm호우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
- [단독] 크레인 휘청하더니 도미노처럼 '우르르'...CCTV 단독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