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농업 취업자 1년새 1만70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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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취업자가 1년새 2만명 증가한 가운데 농업분야 취업증가가 두드러졌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동향을 보면 강원지역의 취업자는 86만 7000명으로 전년동기간(84만 7000명) 대비 2만 명 증가했다.
농업(1만 7000명)과 사회복지서비스업(6000명), 제조업(5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사무직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농축수산 숙련직은 1.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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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내 취업자가 1년새 2만명 증가한 가운데 농업분야 취업증가가 두드러졌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동향을 보면 강원지역의 취업자는 86만 7000명으로 전년동기간(84만 7000명) 대비 2만 명 증가했다. 농업(1만 7000명)과 사회복지서비스업(6000명), 제조업(5000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금융 및 보험업(-6000명), 건설업(-5000명), 운수 및 창고업(-2000명), 보건업(-1000명) 등에선 감소했다.
직업별로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이 1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농·축수산 숙련직(10.6%) 청소 및 경비 간련 단순 노무직(9.2%) 등 순서로 나타났다. 사무직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고, 농축수산 숙련직은 1.6% 증가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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