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김이석·양민혁·강투지·황문기·박청효 ‘베스트11’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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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강원FC에 첫 해트트릭을 안긴 야고가 K리그1 8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등 강원 선수 6명이 나란히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강원은 이날 승리로 야고의 MVP수상,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으며 야고(FW)·김이석(MF)·양민혁(MF)·강투지(DF)·황문기(DF)·박청효(GK)까지 6명의 선수가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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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강원FC에 첫 해트트릭을 안긴 야고가 K리그1 8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등 강원 선수 6명이 나란히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강원FC는 지난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4-1로 대파했다. 강원은 이날 승리로 야고의 MVP수상,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으며 야고(FW)·김이석(MF)·양민혁(MF)·강투지(DF)·황문기(DF)·박청효(GK)까지 6명의 선수가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강원은 야고의 해트트릭 뿐만아니라 팀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강원은 야고가 전반 19분 왼발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1분) 두 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 추가시간 (+3분) 김이석의 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강원은 후반에도 맹공격을 이어가 후반 8분 야고의 마무리 골이 나오며 승리를 굳혔다. 야고의 득점포뿐만 아니라 윤석영의 전반 19분 패스, 양민혁의 전반추가시간 크로스, 황문기의 후반 8분 패스 등 팀워크가 경기를 빛냈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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