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프팅 성지’ 평창 어름치 마을 관광공사 5월 가볼만한 곳 선정

이기영 2024. 4.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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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평창 어름치 마을을 포함해 총 5곳을 선정했다.

평창 어름치 마을은 동강을 품은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제격이다.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자리한 이 마을은 래프팅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공사는 5월 가볼만한 곳으로 평창 어름치 마을을 포함해 가평 브릿지짚라인,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안리 SUP Zone,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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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참가자들이 어름치 마을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김정흠 작가

한국관광공사가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평창 어름치 마을을 포함해 총 5곳을 선정했다.

5월 테마는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로,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하늘을 날고 물 위를 달리는 체험 여행지에 초점을 맞췄다.

평창 어름치 마을은 동강을 품은 아름다운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제격이다.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자리한 이 마을은 래프팅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을 앞을 지나는 동강은 비교적 수심이 얕고 물줄기가 불규칙한 속도로 흐르는 등 래프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지형을 뽐낸다. 특히 어라연·절매·황새여울 코스로 운영하는 래프팅은 동강의 여러 생태 환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동강의 비경으로 손꼽히는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어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때 묻지 않은 동굴내 환경을 탐험하는 것도 추천코스다.

여기에 평창 내 스키장들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액티비티 시설로 탈바꿈했다. 휘닉스평창은 무동력 썰매를 이용해 슬로프를 달릴 수 있는 루지랜드를 운영하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신비의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면 모나용평의 뮤지엄 딥다이브에 다녀오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공사는 5월 가볼만한 곳으로 평창 어름치 마을을 포함해 가평 브릿지짚라인, 홍성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안리 SUP Zone,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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