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용너미길 걸으며 봄 만끽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6회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가 27일 소양강댐 하류주차장과 댐사면길 등 댐 일원에서 열린다.
K-water 소양강댐지사와 강원도민일보, 신북읍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먼저 용너미길 걷기대회는 소양강댐 하류 주차장을 시작으로 댐사면길과 댐정상을 거쳐 댐좌안, 댐 여수로길을 따라 다시 댐 하류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6회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가 27일 소양강댐 하류주차장과 댐사면길 등 댐 일원에서 열린다. K-water 소양강댐지사와 강원도민일보, 신북읍번영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개막한다. 댐 일원을 개방해 댐 주변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용너미길 걷기대회는 소양강댐 하류 주차장을 시작으로 댐사면길과 댐정상을 거쳐 댐좌안, 댐 여수로길을 따라 다시 댐 하류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흥을 돋우는 문화행사들도 다양하게 함께 한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하류주차장에서 신북맥국터농악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후 12시 30분에는 ‘소양강댐 가수왕 선발대회’도 열려 흥을 돋운다. 소양강댐 인근지역 북산면, 신북읍, 동내면, 동면, 사북면 주민 11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가수 도윤걸·정수아와 팝페라 가수 아리현 등의 무대도 볼 수 있다.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과 먹거리·특산물 장터 등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전야제는 26일 오후 7시에 열려 초청가수 김상진·백미경·홍지나가 무대에 오른다. 김진형
#소양강댐 #하류주차장 #댐사면길 #신북읍 #주차장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공급량 절반에도 시세 큰 변동 없어
-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 "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설악산 올랐다 연락두절 20대 두 달여만에 숨진 채 발견
- 강원 12곳 ‘두 번째 집’ 취득해도 혜택… 기대 반 우려 반
- 봄 인줄 알고 나왔는데… 평창서 얼어죽은 대형 구렁이 발견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2억원대 러시아 대게·킹크랩 빼돌려 유흥비로 사용한 활어차기사 등 8명 검거
- 박보람 부검결과 "타살 등 흔적 없다"…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 ‘알리·테무’ 중국산 초저가 장신구서 발암물질 검출…기준치 최대 7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