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기반 ‘홍천 야시장’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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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에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한 야시장이 처음으로 생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사업'에 홍천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병기·이하 상인회)를 선정했다.
이번사업 선정으로 상인회는 앞으로 2년간 총 4억원(군비 70% 도비 30%)을 지원받아 야시장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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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에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한 야시장이 처음으로 생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사업’에 홍천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병기·이하 상인회)를 선정했다.
이번사업 선정으로 상인회는 앞으로 2년간 총 4억원(군비 70% 도비 30%)을 지원받아 야시장 사업을 추진한다.
홍천중앙시장 야시장은 올해 7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 5~9시에 열린다
군과 상인회 등은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 운영방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상인회는 지난 2022년 홍천맥주축제에 참여하는 야시장 개장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병기 상인회장은 “몇년 간 시장 상인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 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야시장을 만들겠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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