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앙새마을금고, 지역상생 동반 성장

이동명 2024. 4.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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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 화제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2023년에 총자산 3669억원과 당기순이익 33억5000만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금고는 금융 수수료 평생 전액 면제,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가 이용, 동해중앙새마을금고 골프랜드 회원가 이용 가능 등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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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축하금 등 사회공헌 지속
▲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 화제다. 사진은 올해 장학금 전달식 모습.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 화제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2023년에 총자산 3669억원과 당기순이익 33억5000만원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경영평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 2021년 경영평가대상, 2022년 경영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2024년 동해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는 등 경영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금고는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 출생 축하금을 102명에게 지원했다. 본금고지원 1020만원과 MG지역희망나눔재단을 통한 지원 500만원 등 총 152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올해도 출생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MG지역희망나눔재단 지원금은 예산 소진 때까지 지원 예정이다. 졸업생과 대학교 재학생에게 지급하는 회원장학금 제도의 경우 2023년 25명에게 25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 1월에는 지급규모를 늘려 4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매년 삼화동주민센터와 북삼동주민센터에 백미 100포씩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3000만원, 삼화동 취약계층에 연탄 5000장, 삼화동·북평동·북삼동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씩을 지원했다. 또 동해해오름천사(1004) 운동기탁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금고는 금융 수수료 평생 전액 면제,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가 이용, 동해중앙새마을금고 골프랜드 회원가 이용 가능 등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정영교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이념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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