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1등’ 전유진 VS 미라이, 양보없는 대결→무승부로 우승자 면모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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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전유진과 미라이가 우승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는 '한일 우승자'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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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섯 번째 무대는 ‘한일 우승자’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가 승부했다. 전유진은 지난 대결에서 미라이를 상대로 승리한 바 있었다.
무대를 앞둔 전유진은 “언니와의 대결은 제가 이겼지만 1차전은 한국이 패배했다. 제가 며칠 밤 잠을 못 잤다.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미라이는 “지난 대결에서 유진 양과 함께 노래해서 엄청난 팬이 됐다. 이번에도 같이 노래하게 되어 기쁘다. 그래도 지난번에 졌기 떄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츠와 마유미의 ‘연인이여’을 선곡했다. 무대를 본 설운도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현대적 감성을 들렸고, 전유진 씨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불러 돋보였다”며 미라이에는 “다른 때보다는 조금 급하단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두 사람이 잘 풀어나가서 아름답게 들렸다”고 평가했다.
무대 중간 결과 전유진과 미라이가 50점씩 나눠가지며 무승부가 됐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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