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부터 웃음’ 다 되는 유연석, 유재석과 티격태격 케미(틈만나면) [MK★TV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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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자 유재석은 "발음이 왜 그래? '슴'만 나면?"이라고 놀렸고 유연석은 "'틈'이라고 했다"며 "틈을 안 주네"라고 툴툴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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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MC로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안연석”이라고 부르며 유연석을 반겼다.

배우 유연석이 예능 MC에 도전했다.사진=SBS ‘틈만나면,’ 방송캡처
머쓱한 유연석은 활동명으로 불러 달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본명이 안연석인데”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난생처음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입니다”라고 소개하며 프로그램명을 외쳤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방송캡처
그러자 유재석은 “발음이 왜 그래? ‘슴’만 나면?”이라고 놀렸고 유연석은 “‘틈’이라고 했다”며 “틈을 안 주네”라고 툴툴거렸다.

이후 유재석은 “처음에 연석이가 MC를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난생처음 MC에 도전하게 됐다. 덥석 물었다”고 예능 MC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틈친구’로 안유진, 이광수, 조정석이 출연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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