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얼마나 예뻤길래…"동네에서 소문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예진이 중학생 때 데뷔 당시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그때 얼마나 예뻤으면 캐스팅이 됐냐"고 물었고, 임예진은 "사람들이 다 예쁘다 해서 굉장히 예쁜 줄 알았는데,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표지 모델을 했던 게 인연이 돼서 데뷔까지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당시 화장품 양대산맥이라 꼽히는 브랜드의 광고는 임예진이 전부 했다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고 동네에서 소문이 났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임예진이 중학생 때 데뷔 당시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임예진, 코미디언 이상준,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요즘은 문근영, 김연아, 김유정,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이었다면 국민 여동생의 원조가 임예진"이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탁재훈은 "그때 라이벌이 누가 있었냐"고 궁금해 했고, 임예진은 "저 때는 또래 연예인이 없었다"며 "제가 중학교 2학년에 처음 시작했다. 그리고 16살 때 본격적으로 영화 '여고졸업반'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그때 얼마나 예뻤으면 캐스팅이 됐냐"고 물었고, 임예진은 "사람들이 다 예쁘다 해서 굉장히 예쁜 줄 알았는데,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표지 모델을 했던 게 인연이 돼서 데뷔까지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당시 화장품 양대산맥이라 꼽히는 브랜드의 광고는 임예진이 전부 했다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고 동네에서 소문이 났다"라고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증거자료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임예진은 "우리 엄마가 그랬다. 우리 엄마가 맨날 절 보시면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준현은 "난 엄마가 '아름답다'고 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