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탈취” vs “보복성 감사”
KBS 2024. 4. 23. 23:30
[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또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가 그 주인공입니다.
"경영권 탈취 시도"다,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 이다, 양 쪽 주장이 부딪치면서 주가도 연일 출렁이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이번 사태를 이해하려면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부터 정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블'이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입니까?
[앵커]
그런데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를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한게 이번 사태의 시작인데, 하이브 주장은 뭡니까?
[앵커]
하이브가 확인했다고 밝힌 ‘경영권 탈취’ 정황은 뭡니까?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가지고 있는데요.
[앵커]
감사 착수 하루만에 어도어 측도 반박에 나섰죠.
내부 고발에 의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는데, 어도어측 입장은 뭡니까?
[앵커]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소속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인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는 건데, 어도어 측의 주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앵커]
본사와 계열사와의 싸움으로 뉴진스와 아일릿의 피해가 커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사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서울아산병원 ‘주 1회 휴진’ 결정…정부 “의료계 1대 1 대화도 거절”
- [단독] 수사 무마 명목으로 뇌물수수 정황…현직 경찰 체포
- 타이완 인근 ‘규모 5 이상’ 여진 계속…우리나라 영향은?
- 중동 정세 숨고르기?…‘저항의 축’ 긴장감 여전
- “흉기 든 채로 운전석으로”…흉기 범죄 잇따라
- 격랑 속 하이브…“경영권 탈취 감사” vs “내부 고발 보복”
- 달라진 2030 씀씀이…다 줄이고 여행·투자에 집중
- “대외비 정보 있다” 54억 원 가로채…알고 보니 모두 가짜
- 라이벌 일본 이긴 ‘실리축구’…황선홍호 조 1위 8강
- ‘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북 해킹 조직 방산업체 무차별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