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탈취” vs “보복성 감사”

KBS 2024. 4. 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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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또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최대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자회사, '어도어'가 그 주인공입니다.

"경영권 탈취 시도"다, "내부 고발에 따른 보복" 이다, 양 쪽 주장이 부딪치면서 주가도 연일 출렁이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김헌식 문화평론가와 분석해보겠습니다.

[앵커]

이번 사태를 이해하려면 하이브와 어도어의 관계부터 정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블'이라고도 부르는데, 정확히 어떤 시스템입니까?

[앵커]

그런데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를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한게 이번 사태의 시작인데, 하이브 주장은 뭡니까?

[앵커]

하이브가 확인했다고 밝힌 ‘경영권 탈취’ 정황은 뭡니까?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가지고 있는데요.

[앵커]

감사 착수 하루만에 어도어 측도 반박에 나섰죠.

내부 고발에 의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는데, 어도어측 입장은 뭡니까?

[앵커]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소속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인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는 건데, 어도어 측의 주장을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앵커]

본사와 계열사와의 싸움으로 뉴진스와 아일릿의 피해가 커가는 상황입니다.

특히 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사태, 어떻게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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