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린 VS 리에, 미리 보는 결승전... 심사위원 ‘오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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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린이 리에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무대로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무대에 올랐고, 미리보는 결승전의 느낌을 자아냈다.
무대 중간 결과 린이 80점을 받으며 우타고코로 리에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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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번째 무대로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무대에 올랐고, 미리보는 결승전의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나미 ‘슬픈 인연’을 선곡했다. 이 곡은 1985년 일본 작곡가가 일본 버전과 한국 버전을 따로 만들어 한국 버전을 나미에게 준 것이라고.
두 사람은 양보없은 혼신의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강남은 “두 분 무대가 끝나자마자 양쪽을 봤는데 양국 아주머니(?)들이 울고 계시더라”고 폭로했다.
이지혜는 “린 씨 노래는 내 눈물 코드다. 도입부에 마음이 울렁울렁 했다. 사람의 마음을 쥐어 잡고 놔주지 않았다”며 “리에 씨는 노래의 깊이와 아픔이 언니한테 빠져버렸다”고 전했다. 무대 중간 결과 린이 80점을 받으며 우타고코로 리에에 승리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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