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주고 싶어”... 설운도, 마이진·마코토 ‘비와 당신’ 열창에 감탄 (‘한일가왕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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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마이진과 마코토가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2차전 전반전은 한일 국가대표 2명이 한 곡을 나눠 불러야 했고, 첫 번째 무대로 마이진과 카코토가 무대에 올랐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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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한일가왕전’ 마이진과 마코토가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는 ‘현역가왕’ TOP7과 ‘트롯걸즈재팬’ TOP7의 본선 2차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2차전 전반전은 한일 국가대표 2명이 한 곡을 나눠 불러야 했고, 첫 번째 무대로 마이진과 카코토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박중훈 ‘비와 당신’을 선곡했다. 마코토는 투명하고 깨끗한 보이스를 자랑했고, 마이진 역시 감성 가득하지만 파워풀한 음색으로 청중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무대를 본 강남은 “투표하기 싫다”며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운도 역시 “저도 계약은 하고 싶은데 몇천 억이 없는 관계로”라며 “두 분께 제가 곡을 주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무대 결과 마이진과 마코토가 사이좋게 50점을 받았고, 생각지도 못한 무승부에 심사위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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