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희,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대상

임석규 기자 2024. 4. 23.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박건희(18·사진)가 미국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발레리노 박건희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2000년 창설된 이 대회엔 9~20살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예종 무용원 소속인 손민지(18)와 이승민(19)도 이번 대회에서 클래식 발레 파드되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박건희(18·사진)가 미국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발레리노 박건희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앞서 2003년 서희, 2012년 김기민, 2016년 전준혁이 이 상을 받았다.

2000년 창설된 이 대회엔 9~20살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대회엔 1만2천여명이 예선에 참여했다. 한예종 무용원 소속인 손민지(18)와 이승민(19)도 이번 대회에서 클래식 발레 파드되 종목 1위를 차지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