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난생처음 MC 도전 덥석 물어, 방송일 기준 40세” (틈만나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이 MC 도전하며 나이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3일 첫방송 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경복궁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유연석이 도착하자 유재석은 "안연석"이라고 본명을 불러 친분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활동명으로 불러 달라"며 "난생처음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연석이 MC 도전하며 나이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4월 23일 첫방송 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경복궁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유재석이 먼저 경복궁에 도착해 “첫 촬영에 이렇게 비가 온다. 경복궁이 날이 좋으면 기가 막힌데. 비가 와도 운치는 있지만. 어쩔 수 없다. 날씨가 우리 마음대로 되냐”며 비가 오는 날씨를 안타까워 했다.
이어 유연석이 도착하자 유재석은 “안연석”이라고 본명을 불러 친분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활동명으로 불러 달라”며 “난생처음 MC에 도전하는 유연석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유재석입니다. 연석이가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유연석은 “덥석 물었다”고 했다.
또 유재석이 유연석의 나이 40세를 언급하자 유연석은 급히 날짜를 헤아리며 “촬영일 기준 39세, 방송일 기준 40세”라고 30대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밝아진 근황 “늦은 기상, 잘 쉬는 것도 필요한 요즘”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옆자리 女손님 예뻐서 말 걸어…달달 근황
- 선우은숙 “지인이 아들 불륜 의심, 며느리 최선정 대처 잘해” (동치미)[결정적장면]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선우은숙 측 “전남편 유영재가 언니 강제추행, 사실혼 숨겨 혼인 취소소송 제기”
- 이준 검소하다더니, 호화 2층집+명품 침대+억대 스포츠카 공개(전참시)[어제TV]
- 김유정 이렇게 글래머였나‥확 달라진 국민 여동생의 노출룩
- 내가 알던 신봉선 박나래 맞나? 11자 복근+회춘,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종합]
-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63억 건물주 맞나? 김지원 소탈 일상 “1년 내내 꾀죄죄 에코백→혼자 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