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장관 "우크라군 병력 손실 거의 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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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거의 50만의 병력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드론 2만2천여대, 풍선 37개,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포탄 약 6천발, 항공기와 헬리콥터 900여대, 미사일 1천기 등을 격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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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거의 50만의 병력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드론 2만2천여대, 풍선 37개,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포탄 약 6천발, 항공기와 헬리콥터 900여대, 미사일 1천기 등을 격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이와함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의 페르보마이스케, 보흐다니우카, 노보미하일리우카 마을을 장악했으며 베르디치와 헤오르히이우카의 통제 지역을 확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군의 병력 손실과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해 2월 3만1천명이 전사했다고 발표한 적 있어 양측의 집계는 차이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202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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