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전성기 사진 공개 "동네서 유명했던 미모"('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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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예진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지금 국민 여동생 하면 문근영, 김연아, 아이유를 떠올리는데 그 전에는 임예진 선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라이벌이 누구였죠"라고 묻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의 연예인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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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임예진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지금 국민 여동생 하면 문근영, 김연아, 아이유를 떠올리는데 그 전에는 임예진 선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라이벌이 누구였죠"라고 묻자, 임예진은 "나 때는 내 또래의 연예인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이 "그래서 혼자 잘 나가셨구나"라고 말하자 임예진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임예진은 "15살 때 영화 '파계'로 데뷔했고, 16살에 '여고졸업반'이라는 영화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사람들이 다 예쁘다 해서 나는 내가 굉장히 예쁜 줄 알았다. 외모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지 모델이 된 것을 시작으로 영화까지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임예진은 "어렸을 때부터 동네에서 예쁘다고 소문이 났었다. 엄마는 평생 '넌 내 딸이지만 정말 예쁘구나'라고 했다"라고 말하자, 김준현이 "우리 엄마는 나 아름답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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