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도심항공교통 후속 절차 추진
박웅 2024. 4. 23. 22:03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도심항공교통, 즉 UAM(유에이엠)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후속 절차를 추진합니다.
전북도는 UAM 산업 육성 연구용역을 시작해, 전북형 사업 모델 발굴과 시범 운용 적합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련 기업의 유치 전략과 탄소·수소 기업의 연계 방안도 찾을 계획입니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하는 전기 비행체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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