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41범 60대, 출소 4달 만에 절도로 또 구속
곽동화 2024. 4. 23. 22:01
[KBS 대전]전과 41범의 60대가 교도소를 출소한 지 넉 달 만에 절도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전 일대에서 6차례에 걸쳐 화물차 2대와 금품 등 3천 6백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전과 41범의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교도소를 나온 뒤 지난 9일 폭행사건으로 체포돼 조사를 받던 중 절도 사건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같은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의 추궁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대·서울아산병원 ‘주 1회 휴진’ 결정…정부 “의료계 1대 1 대화도 거절”
- [단독] 수사 무마 명목으로 뇌물수수 정황…현직 경찰 체포
- 타이완 인근 ‘규모 5 이상’ 여진 계속…우리나라 영향은?
- 중동 정세 숨고르기?…‘저항의 축’ 긴장감 여전
- “흉기 든 채로 운전석으로”…흉기 범죄 잇따라
- 격랑 속 하이브…“경영권 탈취 감사” vs “내부 고발 보복”
- 달라진 2030 씀씀이…다 줄이고 여행·투자에 집중
- “대외비 정보 있다” 54억 원 가로채…알고 보니 모두 가짜
- 라이벌 일본 이긴 ‘실리축구’…황선홍호 조 1위 8강
- ‘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북 해킹 조직 방산업체 무차별 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