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초대 임무본부장에 백악관·NASA 출신 존 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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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에 존 리(사진)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위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무본부장에 내정된 존 리 전 고위임원은 백악관과 NASA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관련 전문가다.
그는 2021년까지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수석 어드바이저로 근무하며 미국 우주 프로젝트 운영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NASA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국가 우주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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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에 존 리(사진)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위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정부와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24일 이 같은 내용의 우주항공청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무본부장에 내정된 존 리 전 고위임원은 백악관과 NASA 등에서 일한 우주산업 관련 전문가다. 그는 2021년까지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수석 어드바이저로 근무하며 미국 우주 프로젝트 운영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NASA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국가 우주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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