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화재…“김치냉장고에서 발화”
이지은 2024. 4. 23. 21:54
[KBS 대구]오늘 오전 0시 쯤 대구 서구 평리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에서 자고 있던 70대 노부부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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