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기 전대 위한 비대위 구성키로

[KBS 대구]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를 뽑기 전까지 임시 비대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새 비대위는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관리형'으로 구성되며, 5선 이상 중진 가운데 위원장이 추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국민들이 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비대위원장 추대 분위기를 일축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