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64세 누나 향한 플러팅 "임예진, 완전 아기 피부...눈알도 커"('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4. 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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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임예진에게 치명적인 플러팅을 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탁재훈은 "누나 나이가 몇 살인데 싸우고 다녀요. 얄개시대인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임예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동네에서 수다 떠는 느낌이라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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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탁재훈이 임예진에게 치명적인 플러팅을 했다.

임예진은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임예진 얼굴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한 탁재훈은 "누나 나이가 몇 살인데 싸우고 다녀요. 얄개시대인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임예진이 "마스크를 하도 쓰다보니 볼에 염증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또 탁재훈은 "누나 피부가 완전 아기다. 눈알은 왜 이렇게 크냐"라며 칭찬을 퍼부었다. 이에 임예진은 "눈깔이라고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예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동네에서 수다 떠는 느낌이라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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