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속 충남대 병원·의대교수, 휴진 둘러싸고 대립

박병준 2024. 4. 23. 21: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병원과 의대교수 간에 휴진을 둘러싼 대립도 커지고 있습니다.

충남대병원은 오늘 의대 교수 비대위가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자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힌데 대해 휴진은 병원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며 정상 진료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교수 비대위 관계자는 정상진료는 병원 측의 바람일 뿐 교수들은 예고한대로 휴진할 것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