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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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대 주요 의대 교수 총회 결과, 교수들은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온라인 총회 후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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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대 주요 의대 교수 총회 결과, 교수들은 예정대로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온라인 총회 후 "예정대로 4월 25일부터 사직이 시작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주당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휴진 날짜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합니다.
주 1회 정기 휴진 여부는 추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는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서울대 ▲경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건국대 ▲제주대 ▲강원대 ▲계명대 ▲건양대 ▲이화여대 ▲고려대 안암 ▲고려대 구로 ▲전남대 ▲을지대 ▲가톨릭대 등 약 20개 의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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