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우동 vs 라면, 면치기 먹방 노하우 다르다" [돌싱포맨]
이예지 기자 2024. 4.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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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이 면치기 먹방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김준현의 면치기 먹방을 접한 탁재훈은 "뭐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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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돌싱포맨'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이 면치기 먹방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각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임예진 X 김준현 X 이상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면 먹방은 종합 예술 행위"라며 먹방 철학을 밝혀왔던 자신의 소신을 지켰다. 라면과 가락국수의 면치기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며 몸소 면치기 시범을 보인 것.
김준현은 "면을 먹을 때는 일단 튀는 걸 두려워하면 안된다. 앞치마를 입는 건 아마추어다. 시청자 분들게 면의 길이를 보여드린다. '야~' 라는 감탄사로 카메라 감독님에게 신호를 준다. 우동은 '쪼옵' 하고 빨려 들어오는 매끈한 맛이 있다. 이 소리가 시청자 분들의 공감을 일으킨다"라고 먹방 노하우를 밝혔다.
이어 라면 먹방도 선보였다. 그는 "면발의 굵기도 먹방의 차이를 부른다. 라면은 공기 반 면 반이다. 살짝 면을 식혀준다. 공기의 틈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의 면치기 먹방을 접한 탁재훈은 "뭐가 빨려들어가는 것 같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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