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농협 수출목표액은 4300만불
박진규 기자(=전남) 2024. 4. 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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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23일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수출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출목표액 4300만불 달성을 다짐했다.
이기우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장은 "올해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출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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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협의회 정기총회 갖고 활성화 협력방안 논의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지난해 배 작황 부진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출농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농협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목별 수출전문조직 육성을 통해 농가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전남본부는 23일 전남본부 중회의실에서 협의회 수출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출목표액 4300만불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전라남도 국제협력관(팀장 서동순),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국장 노해성)이 함께해 농협과 행정 간의 농축산물 수출 활성화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기우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장은 "올해 수출물류비 지원 폐지에 따른 수출가격 경쟁력 저하 등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출농협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탁 농협 전남본부장은 "지난해 배 작황 부진 등 어려운 여건에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출농협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농협은 수출시장 다변화와 품목별 수출전문조직 육성을 통해 농가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규 기자(=전남)(041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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