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추진...2028년 개교 목표
이상곤 2024. 4. 23. 21:22
충청남도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 설립을 추진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조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캠퍼스 설립에는 2028년까지 841억 원이 투입되고, KAIST는 영재학교 내포캠퍼스 운영으로 반도체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는 행정 등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이 교육과 연구,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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