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조도대교 보수공사 현장서 추락...30대 사망
조경원 2024. 4. 23. 21:21
전남 진도군 조도대교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11시 10분쯤 진도군 조도면 조도대교 진입로 부근에서 보수 공사를 하던 3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현장 관리자와 동료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 '흐리고 비'..강풍에 우박까지 "시설물 관리 주의"
- 박주민 "이재명, 尹 불편해도 김건희 특검 얘기해야..강력한 리더십, 대선 압승"[여의도초대석]
- "남친이랑 피임 조심해" 조언만으로 성희롱 징계 대상은 '부당'
- 광주FC, 플레이오프 건너뛰고 ACL 본선 직행 '행운'
- "5천만 원 들인 게 이거라고?"..'교통지옥' 광양매화축제, 혈세낭비 논란
- 광양시, 수천만 원 들인 매화축제 교통용역 '부실'
- 법원 "화정아이파크 계측기 지연 설치, 벌점 부과 위법"
- '핸드메이드 in Asia', 한국PD 대상 수상
- 사단법인 재광호남향우회 공식 출범식 개최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사건 유족, 손해배상소송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