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경제 회복·약자 지원에 770억 긴급 투입

오점곤 2024. 4. 23. 21: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가라앉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774억 원을 긴급 투입할 방침입니다.

특히 위기 극복과 고충 해결, 일상 등 3대 분야·65개 사업을 세워 예산을 추가 편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책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민생 살리기 특별대책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직자 모두가 민생 속으로,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관영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피해와 고통이 자리 잡기 전에, 경제 전반으로 퍼져나가기 전에 서둘러 막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다 함께 민생 살리기 특별대책'을 추진하게 된 이유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