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원팀'…광주·전남 경제 발전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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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팀입니다. 광주·전남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으로 당선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광주·전남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인사회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의 도약을 위해 지역 각계가 원팀이 돼 광주·전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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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23일 7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인 18명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정관계·경제계·언론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합동 축하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으로 당선된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광주·전남 상생과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인사회는 지역의 당면한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의 도약을 위해 지역 각계가 원팀이 돼 광주·전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당선 축하패 전달과 당선 소감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발전과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과제를 담은 '지역 경제계 건의문'을 당선자들에게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의 신속한 추진 △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상속세율 완화·가업승계제도 개선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등 총 10건이 담겼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환영사에서"광주·전남 지역경제가 안고 있는 현안의 해결을 통해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자"면서 "경제의 주체인 우리 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동반자로서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에 당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지역 당선자들도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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