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40곳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기소
이태권 기자 2024. 4. 23. 21:09
지난 22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유튜버는 지난달 8일부터 28일 사이 전국 10개 도시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로 투표소 관리 공무원 등의 대화도 몰래 녹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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