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성공 위한 지방대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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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국책사업추진단은 23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지방 대학의 발전 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 "지난 4월 16일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된 데 이어 8월 본지정까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지속가능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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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이어 8월 본지정 역량 집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국책사업추진단은 23일 오후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지방 대학의 발전 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국립창원대 및 경남지역 대학 관계자, 경상남도 RISE사업 부서장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 기조강연은 미래교육전문가인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이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Univer+City'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주제강연 첫 번째 세션은 정호진 창원시정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글로컬대학發 지역혁신의 선순환과 지역대학 공유성장'을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이건웅 한국전기연구원 전략정책본부장이 '지역산업혁신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및 사례'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및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대학의 발전 방향이 제시됐다.
또 대학-지역-산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 등을 통해 국립창원대가 지역 미래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대한 범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포럼과 관련 "지난 4월 16일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된 데 이어 8월 본지정까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지속가능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가진 대학을 위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게 대학 구조 및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산학 협력 허브 역할 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지정까지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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