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을용' 황선홍호를 빛내는 황금 왼발, '이태석'의 연속 어시스트

최대영 2024. 4.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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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이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태석의 왼발 크로스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세트피스를 통한 공격 전략에 큰 비중을 두었고, 이태석의 정교한 왼발 능력이 그 전략을 완벽하게 실현시키고 있다.

이태석의 왼발은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의 공격 전략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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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이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태석의 왼발 크로스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석은 UAE, 중국, 그리고 일본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연속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이태석의 활약은 눈부시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에 선보인 왼발 크로스는 김민우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로 인해 황선홍호는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선홍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세트피스를 통한 공격 전략에 큰 비중을 두었고, 이태석의 정교한 왼발 능력이 그 전략을 완벽하게 실현시키고 있다. 이태석의 왼발은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의 공격 전략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태석의 아버지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이자 용인시축구센터의 총감독인 이을용이다. 이을용 또한 현역 시절 정교한 왼발로 유명했으며, 이태석은 아버지로부터 뛰어난 왼발 능력을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에서 새로운 황금 왼발로 떠오른 이태석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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