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위험한 이유? “‘관저 정치’‧여당 장악력 안 놓겠다는 것”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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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말한 것이 전해졌습니다.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윤 대통령의 '정치하는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관저 정치'를 유지하고 여당에 대한 장악력을 놓지 않는 것이라면 위험하다"라고 평했습니다.
더불어 민하쌤은 대통령실이 신설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법률수석'(가칭)에 대해서도 '정치하는 대통령'의 연장선상이라고 해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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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말한 것이 전해졌습니다. 이 발언을 두고 ‘그럼 지금까지는 정치를 안 한 거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윤 대통령의 ‘정치하는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관저 정치’를 유지하고 여당에 대한 장악력을 놓지 않는 것이라면 위험하다”라고 평했습니다. 더불어 민하쌤은 대통령실이 신설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법률수석’(가칭)에 대해서도 ‘정치하는 대통령’의 연장선상이라고 해석했는데요. 특검 정국을 대비한 이른바 ‘용산 로펌’이 생기는 걸까요? 자세한 이야기,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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