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내일 오전 뉴질랜드서 발사

임광빈 2024. 4.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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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이 한국시간으로 내일(24일) 오전 7시 8분 뉴질랜드에서 발사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지난 6일 뉴질랜드 마히아 발사장에 도착해 발사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발사체 기업 로켓랩의 '일렉트론'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국가안보와 재난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KAIST(카이스트)가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실용위성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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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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