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돌풍·우박 동반한 비‥수도권 5~20mm

최아리 캐스터 2024. 4.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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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낮엔 활동하기 참 좋았습니다.

오늘 상암동인데요.

파란 하늘에 나날이 싱그러움이 더해지고 또 볕이 따갑긴 해도 이렇게 바람이 불 때는 선선함이 감돌았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먹구름이 몰려왔습니다.

퇴근길 무렵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됐는데요.

자, 이 영상이 지난해 여름인데요.

이러한 천둥·번개가 치는 요란한 날씨, 오늘 밤새 곳곳에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새벽 5.5km 상공의 상황입니다.

영하 18도에서 20도를 밑도는 찬 공기가 중부지방 쪽을 뒤덮겠습니다.

이렇게 찬 공기가 상층으로 몰려오면 천둥·번개, 돌풍 그리고 우박을 동반한 비바람이 불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의 실제 바람은 주로 중부지방에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순간적으로 시속 55km의 돌풍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강우량은 많지 않겠는데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5에서 20mm 안팎입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오면서 내일은 낮에도 약간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이 17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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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2020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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